[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3주 연속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꺾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 시청률 5.7%를 기록했다. 19일 시청률 6%에 비해 0.3%P 하락한 수치지만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5.4%, MBC 'PD수첩'은 4.4%를 기록했다.
이로써 '불타는 청춘'은 예능 라이벌 '우리동네 예체능'을 3주 연속 꺾으며 화요일 심야 예능 강자의 자리를 수성하는데 성공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