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치즈인더트랩'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8회에서는 유정(박해진 분)이 홍설(김고은)의 부모님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정은 홍설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가게를 찾아갔다. 김영희(윤복인) "얼굴도 엄청 잘 생겼다"라며 좋아했고, 홍진탁(안길강)은 "취업 활동은 하고 있나. 부모님은 뭐 하시고"라며 날을 세웠다.
홍설은 "초면에 뭘 그런 걸 물어봐요"라며 당황했고, 유정은 "아버지께서 회사 운영하십니다. 태랑그룹이요"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홍설의 부모님은 유정이 재벌2세라는 사실을 알고 당황한 채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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