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레이양이 완벽한 몸매의 비법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는 방송인 레이양이 출연했다.
이날 조우종 MC는 "통신사 CF가 화제였다. 무보정이라더라"며 한 장의 사진을 보여줬다. 이에 레이양은 "이 때 CF 감독이 보정을 안 해도 되는 몸매라고 했다"며 자신의 몸매를 자랑했다.
자연스레 화두는 레이양이 출전한 '머슬마니아'로 옮겨갔다. 조우종이 "대회 출전은 어떻게 하게 된 것이냐"고 묻자 "원래는 서른이 되기 전에 다이어트를 하려고 운동을 시작했는데 하다보니 출전해도 될 만큼 몸매가 완성됐다"고 답했다.
이에 조우종은 "그럼 얼마나 운동을 했냐"물었고 레이양은 "7개월간 운동만 했다. 출전 한 달을 남겨뒀을 때는 하루에 6시간씩 운동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레이양은 조우종을 어깨에 올린 뒤 번쩍 드는 괴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한편 '1대 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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