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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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도경수 "막춤 어렵다는 것 느꼈다"

기사입력 2016.01.26 16:33 / 기사수정 2016.01.26 16:33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도경수가 '순정'에서 막춤을 춘 사연을 전했다.

26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영화 '순정'(감독 이은희)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은희 감독과 배우 도경수, 김소현, 연준석, 이다윗, 주다영, 박용우가 참석했다.

극 중에서 도경수는 무뚝뚝하지만 일편단심 한 소녀만을 향한 순정을 보여줄 범실 역을 맡았다.

이날 도경수는 "가수활동을 하면서 멋있는 춤도 많이 춘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런(막춤) 춤들도 잘 해보려고 했었다. 비눗방울을 잡으려고 그렇게 했는데, 막춤이 어렵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순정'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담은 감성드라마. 2월 24일 개봉.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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