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이승환과 콜라보 하고파…80세 어린왕자 될듯"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가수 이승환과 함께 노래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려욱의 첫 솔로 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언더스테이지에서 열렸다.

이날 려욱은 "이승환 선배님과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싶다. 슈퍼주니어 앨범에도 곡을 주셨는데, 저와 함께 같이 하면 어떨까 상상한 적이 있다. 80세의 어린왕자였다"고 밝혔다.

려욱의 첫 솔로 앨범에는 타이틀곡 '어린왕자' 외에도 '라이크 어 스타(Like a Star)' '품(POOM)' '그대(Hello)'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오는 28일 0시 발표.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려욱 ⓒ 권태완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