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1위 공약? 어린왕자로 변신해 노래할 것"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어린왕자' 1위 공약을 내걸었다.

려욱의 첫 솔로 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언더스테이지에서 열렸다.

이날 려욱은 "욕심은 많은 편이다. 엔터테이너처럼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고 싶다. 지금도 도전하고 있다.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위 공약에 대해 "어린왕자처럼 탈색을 하고, 비닐 옷을 입고, 부츠를 신고 노래를 부를 것이다"고 밝혔다.

려욱의 첫 솔로 앨범에는 타이틀곡 '어린왕자' 외에도 '라이크 어 스타(Like a Star)' '품(POOM)' '그대(Hello)'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오는 28일 0시 발표.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려욱 ⓒ 권태완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