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영화 '쿵푸팬더3(감독 여인영, 알레산드로 칼로니)'이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쿵푸팬더' 시리즈 5년 만의 신작인 '쿵푸팬더3'은 2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예매율 1위에 오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쿵푸팬더3'은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그날의 분위기', '굿 다이노' 등 쟁쟁한 작품을 제치고 예매율 1위를 차지해 그 의미를 더했다. '쿵푸팬더3'은 올해 애니메이션 최고 예매율을 경신한 것은 물론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쿵푸팬더'에서 주인공 포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할리우드 스타 잭 블랙과 여인영 감독의 내한으로 화제를 모은 만큼 '쿵푸팬더3'을 향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쿵푸팬더3'은 쿵푸 액션의 화끈한 볼거리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주인공 포를 포함한 다양한 캐릭터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색다른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개봉은 오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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