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마담 앙트완' 깜짝 출연…한예슬과 호흡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심형탁이 '마담 앙트완'에 깜짝 출연한다.

JTBC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에 "심형탁이 '마담 앙트완'에 카메오로 나서, 한예슬과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한예슬은 현재 가짜 점쟁이로 고혜림 역으로 활약 중이다. 발랄하고 유쾌한 고혜림과 호흡하는 심형탁이 극에 어떤 활기를 불어 넣을지 주목된다. 관계자는 "심형탁의 활약은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자기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와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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