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24 19:0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여자 게스트 개의 등장에 침울해 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겨울 감성캠핑 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이번 여행의 최종 베이스캠프인 경기도 포천의 백로주 캠핑장에서 저녁 복불복 게임을 준비했다.
유호진 PD는 본격적인 게임 진행에 앞서 "여자 게스트를 모셨다. 이번에는 진짜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진짜라는 말에 기대감을 드러내며 여자 게스트를 기다렸다. 그때 어떤 여자 분이 개 한 마리를 데리고 멤버들에게 다가왔다.
알고 보니 여자 게스트의 정체는 개 루키였다. 멤버들은 그제야 게스트가 개스트였음을 눈치 채고 침울해 했다. 차태현은 실망했다가 다시 루키와 잘 놀아줘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