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24 17:3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가 질주본능을 발동시켰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삼둥이의 스키장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를 데리고 스키장을 찾았다. 1년 만에 스키장을 다시 방문한 삼둥이는 스키에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민국이가 스키의 스피디한 매력에 푹 빠졌다. 민국이는 스키 선생님에게 "저 빨리 내려가는 게 좋아요"라고 말하며 질주본능을 드러냈다.
민국이는 대한이, 만세와 같이 단체 활강을 하면서도 무서운 속도를 자랑하며 가장 먼저 송일국 품에 안겼다. 송일국은 민국이를 끌어 안고 대견해 하면서 "이제 잘 타네"라고 칭찬을 해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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