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24 17:13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30kg에 달하는 공룡의상을 입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쌍둥이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가 문정원과 함께 방에서 놀고 있는 동안 몰래 밖으로 나갔다. 이휘재네 아파트 앞에는 공룡 의상이 떡 하니 놓여 있었다.
이휘재는 요즘 공룡에 푹 빠진 쌍둥이를 위해서 30kg에 달하는 공룡의상을 입기로 했다. 공룡이 된 이휘재는 쌍둥이를 놀이터로 불러냈다.
쌍둥이는 공룡이 아빠인 줄은 꿈에도 모른 채 대화를 이어나갔다. 이휘재는 쌍둥이가 좋아해줘서 흐뭇해 했지만 공룡 의상의 무게 때문에 비틀거리기 시작했다.
이에 서언이는 문정원에게 "엄마 공룡이 힘든가 봐요"라고 얘기하며 걱정을 했다. 이휘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피부로 느끼는 무게는 한 50kg이다"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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