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200회를 맞이한 '더 굿 무비'가 '다시 보고 싶은 더 굿 무비 BEST 3'를 공개했다.
채널CGV는 오는 25일 오후 12시 '더 굿 무비' 200회를 맞아 특집 방송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간 '더 굿 무비'에서 방영했던 작품들 중 시청자와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선정한 '다시 보고 싶은 더 굿 무비 BEST 3'를 소개하고,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오후 12시부터는 시청자가 선정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그래비티', '죽은 시인의 사회'가 방송된다. 오후 7시부터는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선정한 영화 '에이 아이(A.I.)', '홀리 모터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를 방송, 총 6편의 작품을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채널CGV 제작진은 "'더 굿 무비'가 어느새 200회를 맞이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도 전 세계의 좋은 영화들을 소개해 시청자들이 영화를 더욱 깊이 있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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