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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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씬 스틸러 4인방, 시청자와 만났다 '후끈'

기사입력 2016.01.24 09:2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문지윤, 지윤호, 고현, 오희준이 시청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지난 22일 '치즈인더트랩' 측은 강남의 한 어학원에서 김상철 역의 문지윤, 오영곤 역의 지윤호, 김경환 역의 고현, 하재우 역의 오희준 등이 팬들과의 만나 사인회 및 악수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 전부터 현장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수많은 팬들이 운집했다. 배우들은 추운 날씨에도 찾아온 시청자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따뜻하게 맞았다. 핫팩 선물에 사인과 악수, 셀카 등 다양한 팬서비스로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했다.

특히, 정해진 시간 내에 사인회가 끝나지 않을 정도로 많은 팬들이 모였다고. 이에 차마 발길을 뗄 수 없었던 배우들과 팬들은 싸인 대신 악수로 아쉬움을 달랬다.

행사가 끝난 후 문지윤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기분이 좋고 오랜만에 참 설렜다"며 기쁜 마음을 표했으며 지윤호 역시 "이런 자리에 합류하게 돼서 즐겁고 설레고 떨렸다"고 전했다.

이어 고현은 "들어오자마자 너무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깜짝 놀랐고 이런 재미있는 이벤트에 참여하게 돼서 영광"이라며 감사함을 드려냈고 오희준은 "드라마가 재미있게 나오고 있어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 끝까지 '치즈인더트랩'을 본방사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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