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4.3%(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5.4%)보다 1.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이성민, 이희준, 김나영, 정주리가 출연해 '중독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정주리는 "아들이 저를 닮았다. 남편이 속상해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귀여운 아들의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정주리는 "결혼 전에 임신을 해서 아빠가 남편에게 화가 나있었다. 엄마가 결혼 전에 임신을 해서 속상하셨던 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자기야'는 8.8%, MBC '도시아이시골살이-위대한유산'은 3.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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