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8:28
연예

'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권율과 응급실 재회 '설렘 느꼈다'

기사입력 2016.01.21 23:02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가 권율과 재회했다.

21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 2회에서는 한미모(장나라 분)가 응급실에 실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미모는 어지러움증을 느꼈고, 침대에서 떨어져 응급실에 실려갔다. 이때 구해준(권율)은 한미모를 알아봤고, "제수씨?"라며 놀랐다.

또 한미모는 "살려주세요"라며 애원했고, 구해준은 "사람 그렇게 쉽게 죽지 않습니다. 제수씨. 오른쪽 귀에 이석증이네요. 그러니까 무조건 살아요"라며 안심시켰다.

특히 구해준은 슬립만 입고 있는 한미모를 위해 자신의 의사가운을 입혀줬다. 한미모는 구해준의 행동에 설렘을 느꼈고, 두 사람 사이에 러브라인이 생길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다. 돌아온 싱글, 정체성 애매한 싱글대디, 모태솔로와 다름없는 미혼, 소생 불가능해 보이는 기혼임에도 다시 행복해지기 위해 사랑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