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jtbc2 신인상 수상한 가운데 멤버 쯔위가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음반 부문 시상)가 20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일본어로 소감을 밝힌 트와이스의 사나에 이어 쯔위는 중국어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팬들은 큰 함성으로 쯔위를 격려했다. 그는 앞서 한 인터넷 방송에서 대만기를 들었다는 이유로 대만과 중국에서 논란이 된 바 있다.
한해 동안 가장 사랑 받은 대중가요와 뮤지션을 선정하는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20, 21일 열렸다. 빅뱅 샤이니 비스트 방탄소년단 에프엑스 에이핑크 빅스 엑소 소녀시대 씨엔블루 EXID 레드벨벳 AOA 등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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