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밉상 캐릭터들이 시청자들과 만난다.
'치즈인더트랩'측은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 영단기 중국어관 1층에서 문지윤, 지윤호, 고현, 오희준 등이 참석하는 시청률 공약을 펼친다고 밝혔다.
앞서 '치즈인더트랩'은 공식 SNS를 통해 5,6화 시청률이 상승할 경우 드라마 내의 대표적인 밉상 캐릭터인 김상철 역의 문지윤과 시청자들의 만남을 갖게 하겠다고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실제 5, 6화 시청률이 상승함에 따라 이 시청률 공약을 바로 실행하게 됐다.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시청률 공약에는 또다른 밉상 오영곤 역의 지윤호도 함께한다. 두 사람 외에도 극중 연이대학교 경영학과생인 하재우 역의 오희준과 유정의 절친한 친구인 김경환 역을 맡은 고현 등도 함께 나서 시청률 공약 이행에 나선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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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