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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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시청률 하락에도 수夜 예능 1위 굳건 '8.3%'

기사입력 2016.01.21 07:22 / 기사수정 2016.01.21 07:2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8.3%(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3%)보다 1.0%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으로 꾸며져 박소담, 이해영 감독, 이엘,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세호는 허언증 이야기에 대해 "고백하건대 예전에 일본 방송을 보고 재밌었는데 주변에서 네 경험담으로 가면 재밌을 것이라 제안해 좋은 생각이라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조세호는 "어머니와 함께 방송을 하다가 웃음 욕심에 거짓말을 했더니 어머니가 '너 이런식으로 가지마'라고 말씀하셨다"고 덧붙였다. 이어 조세호는 "새해에는 솔직담백한 토크를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4.8%, KBS 2TV '북극대여정 백야의 땅 13000km'는 2.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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