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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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대세 레드벨벳·EXID, 나란히 본상 수상

기사입력 2016.01.20 19:49 / 기사수정 2016.01.20 19:54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과 EXID가 본상을 수상했다.
 
20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이하 ‘골든디스크’)가 개최됐다.
 
이날 레드벨벳과 EXID는 나란히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두 팀은 각자 소속사 식구들과 가족들을 언급하며 감격 어린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음원과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 해 동안 가장 사랑 받은 대중가요와 뮤지션을 선정하는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20~21일 양일간 열리며 그룹 빅뱅, 샤이니, 비스트, 방탄소년단, 에프엑스, 에이핑크, 빅스, 엑소, 소녀시대, 씨엔블루, EXID, 레드벨벳, AOA 등이 참가해 무대를 꾸민다.
 
또 배우 황정음, 조정석, 강소라, 박해진, 한채영, 손태영, 채정안, 모델 장윤주 등이 시상자로 나선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Q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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