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헤이즈 "SG 워너비와 콜라보 해보고파"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로 얼굴을 알린 헤이즈가 프로그램 출연 배경을 설명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쉬는시간' 코너에는 '언프리티 랩스타2' 헤이즈, 트루디와 3인조 힙합 그룹 후레쉬보이즈가 출연했다.

헤이즈는 "'언프리티 랩스타2' 섭외 전화가 왔을 때, 고민의 여지가 없었다"며 "세상에 나를 알려야 내가 하는 음악을 들어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출연을 결심했던 마음을 밝혔다.

이날 헤이즈는 콜라보레이션을 해보고싶은 팀을 묻는 질문에 "힙합 뮤지션도 있지만 발라드를 하는 분들과 함께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며 "생각만 하면 잘 안어울릴 것 같지만 SG 워너비분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해보고싶다"고 전했다. 헤이즈는 트루디는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를 꼽았다.

한편 헤이즈는 오는 2월 새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SBS 라디오 캡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