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공항, 박지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Jack Black)이 영화 '쿵푸팬더3'홍보를 위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잭 블랙은 금일 오후 6시 30분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 참여한다. 이어 오후 7시 30분부터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레드카펫을 가지며 관객들과 보다 가까이서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후 21일 오전에는 여인영 감독과 함께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공식 내한 기자회견을 진행한 뒤 MBC 예능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해 멤버들과 조우한다.
쿵푸 액션의 화끈한 볼거리와 사랑스러운 주인공 포를 포함한 다양한 캐릭터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쿵푸팬더3'는 오는 28일 전 세계에서 동시 개봉한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