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줄리엔강이 힘을 써야하는 순간마다 등장, 남다른 파워를 과시했다.
20일 방송되는 MBN '내가 살고 싶은 할머니집-오시면 좋으리'에는 제주도로 떠난 다섯 멤버들의 본격적인 민박집 만들기가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지어진 지 75년 된 제주도 전통식 가옥을 정리하는 것을 시작으로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수리하며 집안 곳곳의 남은 폐기물 치우기에 나섰다.
줄리엔강은 힘써야 할 일이 생길 때마다 슈퍼맨처럼 어김없이 나타나 박력 넘치는 파워를 자랑,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대형 폐가구 맨몸으로 격파하며 단숨에 넉다운 시키는 것은 물론 잠깐 손만 댔을 뿐인데 선풍기를 고개 숙이게 만드는 등 집안 곳곳에서 일꾼 노릇을 톡톡히 해낸다.
한편 '내가 살고 싶은 할머니집-오시면 좋으리'는 20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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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