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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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박해진, 남남케미까지 접수했다 '설렘 끝판왕'

기사입력 2016.01.20 10:13 / 기사수정 2016.01.20 10:1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박해진이 '치즈인더트랩'의 공식 '케미남신'에 등극했다.

20일 tvN '치즈인더트랩' 측은 유정 역으로 출연 중인 박해진의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달달하면서도 때로는 섬뜩한 로맨스릴러를 펼쳐가고 있는 상황. 여기에 알면 알수록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유정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극의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박해진은 극 중 김고은(홍설 역)과의 호흡뿐만 아니라 극중에서 함께 호흡하는 남배우들과도 완벽한 '남남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박해진은 만나기만 하면 서로 으르렁대기 바쁜 서강준(백인호)과는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문지윤(김상철)과는 함께 나란히 앉아 대본을 맞춰보는 등 드라마 밖에서도 호흡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고현(경환), 신주환(도현)과도 이질감 없는 모습을 보인다.

지난 방송에서 박해진은 김고은(홍설)의 자취방에 방문, 서로에게 더욱 더 가까워지며 무르익은 로맨스를 펼쳐 설렘을 자아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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