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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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나' 아이콘 한빈, 흑염소와 특별한 하룻밤 '애정 가득'

기사입력 2016.01.20 09:50 / 기사수정 2016.01.20 09:50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그룹 아이콘의 한빈이 흑염소와 특별한 하룻밤을 보냈다.
 
20일 방송되는 JTBC '마리와 나'에서 흑염소 아메와 하룻밤을 보내는 한빈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한빈은 추운 날씨에도 반팔만 입은 채 아메의 놀이터인 '아메랜드'를 만들고, 포근한 집을 만들어주며 아메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빈의 노력에 응답하듯 아메는 한빈이 깔아둔 이불 한 쪽에 새초롬하게 자리를 잡고 앉아 한빈을 감동하게 했다.

아메와 다정하게 꿈나라로 향한 한빈의 행복도 잠시, 다음날 아침 아메가 밤새 준비한 깜짝 선물에 한빈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편 출구 없는 질문 퍼레이드로 새로운 예능콤비의 탄생을 예고했던 강호동과 한빈은 여세를 몰아 퀴즈대결을 펼쳤다.

퀴즈대결이 진행될수록 두 사람의 상식 수준이 드러났고, 한빈은 급기야 편집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리와 나'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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