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20 09:39 / 기사수정 2016.01.20 09:39
15일 오후 6시 첫 방송되는 MBC뮤직 ‘어느 멋진 날’에는 최근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2016년 가장 기대되는 차세대 아이돌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세븐틴이 출연해 자체 생존기를 보여준다.
무방비 상태로 섬에 표류돼 아무것도 못하고 혼란스러울 것이라는 제작진의 예상과는 달리 39인분의 자체 식사는 물론 각종 밑반찬과 김치를 담그기를 비롯해 직접 잡은 생선으로 회 뜨기 까지 제작진들의 기획의도를 무색하게 하는 세븐틴의 완벽 섬 적응력에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15일 오후 6시 MBC뮤직과 MBC에브리원에서 동시에 첫 방송된다.
20일 오전 MBC뮤직에서는 세븐틴의 리얼한 섬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13소년 표류기’ 티저가 공개된다. 영상 속 세븐틴은 땅에 떨어진 초콜릿마저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날것 그대로 자신들의 성격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무일푼 섬 생활에 완벽 적응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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