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 특별출연한 배우 곽시양의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19일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한번 더 해피엔딩' 촬영에 임하고 있는 곽시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곽시양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맺은 정경호와의 인연으로 20일 방송되는 '한번 더 해피엔딩'의 첫 회에 특별 출연한다. 가상 아내인 김소연과 동반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어떤 역할을 맡은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곽시양은 심각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로 오늘(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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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