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가수 윤상 아들 찬영이 엄마를 서운하게 했다.
1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선 지난 주 방송된 집밥대첩 1차전에 이어 2차전이 펼쳐졌다. 2차전 경연 주제는 '가족'이었고 방송에는 출연자 4명의 가족들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은 가족을 위해 카레돈가스와 샐러드를 선보였다. 요리를 완성한 뒤 가족들이 윤상의 돈가스를 맛봤고 아들 찬영은 "엄마가 하는 것보다 맛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심혜진은 "'아빠 것이 더 맛있다고 이야기 할게'라고 미리 이야기했다"라고 말했지만 찬영은 "진짜로(아빠 요리가 맛있다)"라고 답해 엄마를 곤란하게 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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