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9 22:2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진영이 차예련을 위해서 재혼을 인정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31회에서는 강석현(정진영 분)이 강일주(차예련)를 위해서 재혼을 인정하는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형우(주상욱)은 신은수(최강희)가 다시 강석현 집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하고자 언론을 이용했다.
이에 강석현이 36살이나 어린 신은수와 재혼을 했다는 뉴스가 쏟아져 나왔다. 강석현은 총선을 앞둔 강일주에게 피해가 갈까 봐 기자회견을 열었다.
강석현은 신은수와의 재혼에 대해 인정하면서 직접 해명을 하고 나섰다. 그 시각 신은수는 미래(갈소원)의 병실에서 뉴스를 보고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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