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 마술사 변신'…'내일은 실험왕' 이수민, 상큼 매력 발산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초통령' 이수민이 깜찍한 마술사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19일 방송되는 투니버스 드라마 '내일은 실험왕'에는 새벽초등학교 실험반 학생들의 깜짝 마술쇼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실험반이 폐쇄된 것을 보고, 실험반의 해체를 우려한 범우주(정성영 분)와 나란이(이수민), 강원소(홍태의), 하지만(정택현)은 과학의 원리를 응용한 마술 공연을 준비해 실험반의 필요성을 학교에 알리게 된다. 

특히 새벽초등학교 실험반의 홍일점이자 상냥하고 착한 실험소녀 나란이 역으로 등장하는 이수민은  마법사 모자와 망토를 입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이수민은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을 뽐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내일은 실험왕'에서 이수민은 어려운 과학용어가 가득한 대사도 막힘 없이 소화해 내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내일은 실험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투니버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