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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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 영웅' 박시후 "합기도 2단·태권도 1단·복싱 3단정도"

기사입력 2016.01.19 15:22 / 기사수정 2016.01.19 15:23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박시후가 액션신 비결에 대해 밝혔다.
 
OCN 새 토일드라마 '동네의 영웅​' 제작발표회가 19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배우 박시후, 조성하, 이수혁, 권유리, 윤태영, 정만식, 최윤소, 곽정환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박시후는 “극중 액션신이 많다. 하지만 태권도, 합기도, 복싱 등 여러 가지 배워놨던 것이 지금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어렸을 때 꾸준히 배워왔다”고 전했다.
 
이어 박시후는 “합기도는 3년 정도 해서 2단, 태권도도 1단 있다. 복싱은 단이 없어서 한 3단 될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동네의 영웅'은 전직 블랙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생활밀착형 동네첩보전으로, 오는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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