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의 결혼 3주년을 축하했다.
소유진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에 스튜디오로 꽃배달이…깜짝이야. 결혼기념일. 20130119. 3주년"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는 백종원이 소유진을 위해 선물한 '저와 결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꽃바구니가 담겨있다.
한편, 소유진은 오는 2월 20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남편의 외도로 3년 전 이혼한 뒤 홀어머니를 모시고 홀로 세 아이를 꿋꿋이 키우는 당찬 싱글맘인 안미정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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