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영웅' 박시후 "유리·최윤소와 연속 키스신, 감독님 부러워해"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박시후가 키스신 소감을 밝혔다.
 
OCN 새 토일드라마 '동네의 영웅​' 제작발표회가 19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배우 박시후, 조성하, 이수혁, 권유리, 윤태영, 정만식, 최윤소, 곽정환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박시후는 “유리, 최윤소와 연속으로 키스신을 찍었다. 당황스러웠다”고 밝혔다.
 
이어 박시후는 “두 여배우와 키스신이 있었는데 감독님이 부러워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네의 영웅'은 전직 블랙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생활밀착형 동네첩보전으로, 오는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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