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김성주, 박명수가 MBC 파일럿 프로그램 '인(人)스타워즈' MC로 확정됐다.
19일 MBC에 따르면 '인(人)스타워즈'는 2016년 MBC의 야심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설 특집으로 방송될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이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아들·딸 바보로 유명한 김성주와 SNS 인맥왕 박명수가 MC로 최종 발탁, 좋은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人)스타워즈'는 SNS를 통해, 자신이 가진 특별한 팁들을 공유했을 뿐인데 수많은 팔로워들을 거느리며 준 셀럽이 된 '人스타' 들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분야별 SNS 최고의 스타를 밝히는 과정에서 개성 강한 출연진들의 뛰어난 입담과 배틀 구조가 큰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제작진은 전했다.
'인(人)스타워즈'는 오는 2월 설 연휴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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