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김고은 머리 쓰다듬기 '심쿵 스킨십'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이 김고은에게 애정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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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5회에서는 유정(박해진 분)이 홍설(김고은)의 머리를 쓰다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정은 공주용을 포장마차에서 우연히 만났다. 유정은 술에 취한 공주용(김기방)을 집까지 데려다줬고, 홍설은 유정을 도왔다.

특히 홍설은 공주용의 방에서 나오다 넘어질 뻔했고, 이때 유정의 품에 안겼다. 홍설은 '이럴 때 어떻게 해야 되는 거지. 커피? 라면? 아니야. 이상해'라며 속으로 생각했다.

유정은 홍설의 생각을 읽기라도 한 듯 "나도 그러고 싶은데. 다음에"라며 말했고, 다정하게 머리를 쓰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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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