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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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홀로서기 시작됐다…분가+사병 훈련

기사입력 2016.01.18 22:56 / 기사수정 2016.01.18 22:57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사병을 키우기 시작했다.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1회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이 독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은 이성계(천호진)에게 분가를 선언했다. 특히 이방원은 "가별초가 아닌 제 사병을 만들겠습니다. 도와주시겠습니까"라며 물었다.

이후 이방원은 경덕전으로 거처를 옮겼고, 1차로 모집한 사병들을 훈련시켰다. 이방원은 홍대홍(이준혁)에게 사병 훈련을 맡겼고, "무휼처럼 만들어주시게"라며 부탁했다.

또 민다경(공승연)은 분이(신세경)에게 정도전의 말을 듣지 않고 이방원의 지시에 따르라고 전했다. 특히 이방원이 초영(윤손하)을 속이기 위해 사병을 키우는 것인지, 정도전을 배신하기 위한 것인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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