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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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라디오시대' DJ, 아내와 내게 넘겨달라"

기사입력 2016.01.18 18:06 / 기사수정 2016.01.18 18:06

송경한 기자

[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가수 하하가 MBC 표준FM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시대'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시대'는 MBC '무한도전' 무도드림 경매특집의 일환으로 하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최유라는 방송 말미 하하에게 "오늘 방송출연 느낌이 어떠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하하는 "따뜻했다. 손난로 같은 라디오였다. 청취자 여러분들도 건강하시길 바라고 다음에 또 한번 출연하겠다"고 답했다.

또 하하는 "조영남과 최유라, 두 분 존경한다. 오래오래 이 자리를 지켜주시고, 다음에 아내 별과 저에게 넘겨달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유라는 "다음에 게스트로 별과 함께 나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하며 하하에게 인사를 전했다.

songkh88@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송경한 기자 songkh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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