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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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우지원 "지금 라이벌은 서장훈…밥그릇 뺏기는 중"

기사입력 2016.01.18 17:49 / 기사수정 2016.01.18 17:49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스포츠해설가 우지원이 서장훈을 라이벌이라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우지원이 출연해 DJ 김창렬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우지원은 "지도자는 준비하고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사실 그쪽에서 콜이 없다"며 "불러주시지 않아서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한민관이 "우지원씨는 워낙 말씀을 잘하셔서 예능에서 더 불러주시는 것 같다"고 말하자 우지원은 "그런데 요즘 장훈이도 예능에서 워낙 잘하고 있고 주엽이도 요새 활약 중이다"고 말했다.

그는 "라이벌은 서장훈이다. 내 밥그릇을 빼앗기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지원은 스포츠해설가로 활동 중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창렬의 올드스쿨'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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