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 근황이 공개됐다.
윤민수 아내 김민지 씨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모닝 엄마랑 자는 11살 빵떡이. 자립심 키워야지. 올해는 나도 자립심. 윤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후는 흰 머리띠를 한 채 침대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반갑게 하고 있다.
앞서 윤후는 17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 목소리 출연해 노래실력을 선보였다. 당시 윤민수는 "윤후는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하며 윤후 근황을 짤막하게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윤후는 윤민수와 함께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김민지 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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