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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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가영 "'위문열차' 공연, 함성 너무 커서 사이렌 울렸다"

기사입력 2016.01.18 14:38 / 기사수정 2016.01.18 14:38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걸그룹 스텔라 리더 가영이 '군통령'임을 인증했다.

스텔라(효은, 민희, 가영, 전율)의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8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열렸다.

이날 MC가 "국방일보에 군통령 스텔라 라는 기사를 봤다"고 하자 가영은 "군대를 가면 힘을 많이 받는다. 최근에 '위문열차'에서 함성 소리가 너무 커 주차장에 있는 사이렌이 울렸다"며 이어 "크게 환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군인 오빠들 힘낼 수 있게 열심히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공개된 스텔라의 두 번째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찔려'를 비롯해 'Do you hear me?' 'Insomnia' 'Love Spell' '신데렐라' '떨려요'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찔려'는 모두가 한번씩은 겪을 '사랑이 끝나가는 지점'을 이야기하는 노래다.

yyoung@xportsnews.com/사진=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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