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민희가 매니지먼트 숲과 계약이 만료됐다.
18일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최근 김민희와의 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김민희와 매니지먼트숲 측은 별다른 잡음없이 이별했다는 후문이다. 김민희와 매니지먼트 숲은 지난 2012년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민희가 최근 영화 '아가씨' 촬영을 종료한 만큼, 천천히 시간을 두고 다른 소속사를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민희는 2016년 상반기 '아가씨'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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