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소녀와 여자 사이…시선강탈 청순美 [화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홍수아가 독보적인 청초함으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홍수아는 최근 매거진 'HIM'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홍수아는 소녀와 여성의 경계를 넘나드는 오묘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밝은 모습의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홍수아는 청초하면서도 소녀 같은 느낌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홍수아는 "중국에서는 중국어로 연기를 해야 한다는 게 아무래도 힘든 부분이다. 하지만 연기를 하기 위해서는 그들과 소통해야 하기에 악착같이 공부했다. 이제는 통역 없이 대화가 가능하지만, 더욱 노력할 생각이다"라며 중국활동의 어려움과 그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전했다.

이어 홍수아는 2015년 한 해 한류스타상 3관왕을 이룬 것에 대해 "내색하지 않고 고생해야 했던 것들이 내가 해야 하는 내 몫이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상을 주시니 정말 감사했다. 다르게 보면 마음속에 있던 응어리가 녹아내리는 것 같다"라고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