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조성하가 '히말라야' 대본을 본 후 출연을 결심했다고 했다.
17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히말라야' 황정민 정우 조성하와의 인터뷰가 전해졌다.
이날 황정민은 영화 흥행에 대해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수줍게 웃었다. 조성하는 "지인들이 '네가 700만을 기록했다니'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조성하는 "'히말라야' 대본을 끝까지 본 다음에 '천만'이라는 생각이 나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섹션TV 연예통신' ⓒ MBC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