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tvN '응답하라 1988' 촬영을 마친 데 이어 MBC '아육대' 진행자로 나선다.
혜리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혜리가 '아육대' 진행자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혜리는 전현무 이특 조권과 진행 마이크를 잡고, 개막식 육상 양궁 해설에만 참여한다.
'아육대'는 지난 2010년부터 명절 특집으로 방영돼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모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300여 명이 출연하고, 풋살 육상 양궁 씨름 대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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