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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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민경훈 모창자, 와일드 카드로 결승 진출

기사입력 2016.01.16 23:2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히든싱어4' 민경훈 모창능력자 박경원이 결승에 진출했다.

1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왕중왕전 파이널'에서는 김진호, 소찬휘, 거미 모창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TOP3 A조 '내 사랑 김진호' 김정준, B조 '완도 소찬휘' 황인숙, C조 '듣기 평가 거미' 이은아가 등장했다.

이어 시청자들의 투표로 결정된 와일드 카드 진출자가 공개됐다. 바로 '물리치료사 민경훈' 박경원이었다. 박경원과 민경훈은 함께 등장, "제가 하라는 노래로 불러서 떨어졌기 때문에 굉장히 미안했다. 오늘 좋은 기회가 왔으니 좋은 성과를 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MC 전현무는 "10만 명에 육박하는 분들이 투표해주셨다. 49.8%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와일드 카드로 뽑혔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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