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정시아♥백도빈, 서우 변비탈출 대작전 '요리부터 체조까지'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정시아와 백도빈 부부가 딸 서우의 변비 탈출을 위해 나섰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백도빈, 정시아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우는 변비에 고통스러워 했다. 서우는 변기에 앉아 있었지만 좀처럼 볼일을 볼 수 없어 괴로워했다.

정시아는 "심각한 것은 아닌데 심할 때가 있어서 응급실에 간 적도 있다"고 말했다. 정시아와 백도빈은 서우의 변비 탈출을 위해 원인을 분석했다. 정시아는 서우의 음식 중 변비 유발 음식이 많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이에 정시아는 직접 브로콜리 스프를 만드는 등 요리에 나섰다. 늘 요리는 백도빈의 담당이었지만 오랜만에 나서는 정시아의 모습에 백도빈은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백도빈은 서우의 변비 탈출을 위한 체조를 함께 했다. 부녀는 TV 속 동작을 그대로 따라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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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