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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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노사연·윤민수·휘성·정인·케이윌, 보컬리스트 총출동

기사입력 2016.01.16 08:21 / 기사수정 2016.01.16 08:2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SBS '힐링캠프'에 최강 보컬리스트가 총출동했다.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진 노사연-윤민수-휘성-정인-솔지-케이윌-최현석이 출연해 황홀한 무대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힐링캠프-500인'에는 '최강 보컬리스트 군단' 노사연-윤민수-휘성-정인-솔지-케이윌-최현석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제동은 "나오는 면면들을 딱 보시면 '오늘 봉 잡았다' 생각이 드실 겁니다"라며 게스트를 소개했고, 스튜디오 전체가 암전돼 모두를 집중케 만들었다.

이어 노래가 흘러나오며 등장한 노사연-윤민수-휘성-정인-솔지-케이윌-최현석은 함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이후 한 자리에 모인 OST 군단은 남자들로 구성된 '수컷스'와 여자들로 구성된 '소녀들'로 나뉘어 OST 경쟁을 펼치기 시작했다. 이때 노사연은 "우리 팀 이름 얘네들한테 부탁해가지고"라면서 '소고기'를 빌미로 팀명을 '소녀들'로 정했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노사연-윤민수-휘성-정인-솔지-케이윌-최현석은 감정이 녹아있는 달콤한 목소리로 모두의 귀를 황홀하게 만들었다. 특히 초반 서장훈의 "오늘 저희가 어벤져스 급 라인업 아니겠습니까?"라는 말처럼 듣는 이들을 넋 놓게 만드는 무대들이 이어졌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녹화도중 노사연이 몸에 힘이 빠져 쓰러지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노사연은 불시에 직면한 충격적인 멘트와 상황에 몸에 힘이 빠진 듯 바닥에 눕기 시작했고, 이에 김제동은 "누나 잡아! 잡아!"라며 그를 부축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최강 보컬리스트 군단'들이 어떤 무대들로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만들지, 노사연이 충격에 빠지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는 오는 18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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