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가수 옥주현이 핑클의 우정에 대해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옥주현이 출연해 DJ 김창렬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옥주현은 "핑클 멤버들과 연락은 자주 하느냐"는 김창렬의 질문에 "저희끼리 메신저가 있어서 그걸 통해 소식도 전하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창렬이 이효리와 이진의 소식에 대해 묻자 옥주현은 "효리 언니는 제주도에 살고 있지만 늘 마음 속에 있다"며 "진이는 매우 잘 지낸다. 늘 한결 같이 지내는 친구다"라고 전했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22, 23일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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