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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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최선아, 혼인신고 1년만에 오늘(17일) 결혼식

기사입력 2016.01.17 06:30 / 기사수정 2016.01.15 16:59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SG워너비의 이석훈(32)이 결혼식을 올린다.

이석훈은 발레리나 최선아(29)는 오늘(15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와 축가는 이석훈과 함께 SG워너비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준(32)과 김진호(30)가 맡는다. 

이석훈 최선아는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석훈은 앞서 팬카페를 통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올해로 만난 지 4년째 되는 사람이 있다"고 예비 신부를 소개했다.

이어 "군 생활 동안 제 빈자리를 대신해 어머니의 간호를 도와줬고, 어머니 하늘로 가시는 길도 함께 지켰으며,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저를 잡아준 고마운 사람이다"고 설명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이석훈 최선아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MBC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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