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트로피 인증샷을 남겼다.
태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맙습니다. 2016년의 시작도 'I'와. 여러분 덕분에 제 마음이 부자가 되었네요. 절대 잊지 못할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서울가요대상'에서 받은 본상 트로피를 든 채로 엄지키스를 하며 수상을 자축하고 있다.
앞서 태연은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국방문의 해 기념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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