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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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신드롬 어디까지? '너구리 한정판' 혜리 스티커 등장

기사입력 2016.01.15 09:39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tvN 금토극 '응답하라1988'의 신드롬은 어디까지일까? 주인공 성덕선 역할을 맡은 걸스데이 멤버 혜리의 모습이 담긴 한정판 스티커까지 출시됐다.
 
농심은 ‘혜리 스티커’가 포함된 ‘너구리 멀티팩 한정판’ 제품을 지난 4일 출시했다.
 
너구리 모델 혜리가 1988년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특별한 인연에 착안해 일정기간 한정 판매되는 제품으로, 패키지에 1988년 당시의 너구리를 든 혜리가 새겨진 것이 특징이다. 
 
한편, 혜리가 제품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농심 너구리’는 이번 ‘농심 너구리 멀티팩 한정판’ 출시와 함께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제품에 동봉된 혜리 이모티콘 스티커를 붙이고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등이 증정되며, 응모자 1명당 너구리 1봉지를 기부하는 사랑 나눔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대형마트에서 너구리 멀티팩을 2개 구매하면 1,000원을 할인해주는 실속 이벤트도 전개한다.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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